강원래♡김송 부부 아침마당 출연, '아들 강선 공개'

 

안녕하세요 디자인바스 입니다,

 

오늘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올해 여섯 살이 된 아들에 대해 고생이라기보다는 행복한 수고라며 강선 군을 키우는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였는데요

강원래는 "4살까지 예쁘고 미운 다섯 살이라고 하던데 아직까지 미운 다섯 살,여섯 살이 없는 것 같다"며

“평소에는 아내 닮았다고 하는데 웃을 때는 저와 닮았다는 애기를 많이 듣는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송은 “팔자 눈썹이 흔하지 않은데 아빠를 쏙 빼닮았다”고 말을 이었고

또, 아들의 성격에 대해 “100% 나를 닮았다. 많이 소심하고 겁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래 이목구비가 더 많이 보이는거 같네요 웃을때 입이랑 눈이 너무 귀여워요

 

방송에서 김송은 "제가 43살에 아들을 낳았다. '안 낳았으면 어떡했나'는 생각이 든다"

강원래 역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며 아내 김송도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아들 선이 태어난 후

온 우주가 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송은 결혹식을 올린 날부터 시험관 아기 시술의 실패와 성공을 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주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고 고생하던 날이 있었지만

그로인해 지금의 예쁜 아들 강선군을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앞으로도 더 화목한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