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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SBS 前 앵커, 지하철 몰카찍다 입건
삐루구락뿌
2019. 7. 8. 14:59
안녕하세요 디자인 바스입니다. :)
오늘의 핫 이슈를 찾아왔습니다~
SBS 전 김성준 앵커가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입건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3일 오후 11시55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피해자 여성에게 사진을 찍혔다를 것을 알리면서 덜미가 잡혔고,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엔 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곧 휴대폰에서 사진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때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해주던 앵커, 심지어 아직도 활동 중인 공인인 사람이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좀 충격이더라구요,
요즘 연예계도 몰카 사건이 터졌었는데, 피해자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소름이 돋는 일입니다
김성준 전 앵커는 현재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시청률이 좋은 라디오 채널이라고 하네요,
이번일로 SBS 관계자는 현재 입장을 정리중이다, 정리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흉흉한 세상 점점 흉흉해 지네요 ~
여성분들 또 남성분들도 우리모두 주변을 한번씩 둘러보며 다녀봐요~ 작은 관심이 범죄 예방의 첫걸음 입니다 :)